젊은 의사선생 테렌스 맥클리언의 스틸컷이라고 해야 하나...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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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iv 가입 기념(?)으로 그려본 것입니다.

일단 그곳에 가입은 하긴 했는데 블로그랑 뭐가 다를까 싶기도 합니다. ㅎㅎ


지난 12월에 굉장히 바빴고 너무 많이 힘들어서(게다가, '망혼의 연가' 이번 회차분이 평소 연재분량의 2배 이상이어서) '돈 크라이 파더' 다음 회차분을 못 올렸기에 ,

어쩔 수 없이 1월에는 '망혼의 연가'를 쉬는 대신'돈 크라이 파더'는 1~2월에 걸쳐 연속으로 연재하고,

망혼의 연가 다음 회차는 2월에나 올려지게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우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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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없는 돈 아끼려고 + 귀찮아서 안 샀던 모니터형 타블렛을 결국은 구입하기로 했슴돠....

이유는 - 후술하겠지만, 눈물이 날 정도의 지독한 목 & 어깨 통증을 견디지 못해서입니다.

가뜩이나 이번에 엄마 한약값이랑 안경 돗수를 새로 맞춘 탓에 통장이 달랑달랑인데 어쩌라고....  ㅠㅠ 

너무 큰 모니터형 타블렛은 엄청 비싸고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설치하기도 번거로울테니.. 적당히 작은 걸로 골라야겠죠.  --; 

(리뷰들을 보니까, 너무 큰 모니터형 타블렛은 손목에 무리도 가기 쉽고 관리도 힘든데 작은 것도 의외로 괜찮다는 의견들이 많으시네요.)



2. 목의 통증이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어깨 통증도....

어깨 통증은 시작된지 꽤 되긴 했는데, 지금 눈물 나는 걸 강제로 참아가면서 스스로 스트레칭으로 풀고 있습니다. 덕분인지, 예전보다는 많이 어깨는 풀어졌습니다.

목이 아픈 이유는 결국 거북목 현상 때문인데..., 이게 모니터형 타블렛 구입 의사를 굳히는 데 결국 기여한 셈이 됐습니다.... (젠장, 돈....)

그냥 일반형 타블렛을 쓰다 보면 모니터만 잔뜩 주시해야 하니... 아무리 그때그때 자세를 바르게 하려 들어도 거북목이 안 생길래야 생길 수가 없는거죠.

이제 내 애용품 뱀부는 역사 속으로(?) 저물어가게 생겼군요. (스타일러스펜의 펜심 여유분을 잔뜩 받았는데 어쩌라고....  ㅠㅠ  )



3. 이번 회차 '망혼의 연가'는 거의 3회분에 가까운 분량이라(...) 더 늦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포스팅에서 밝힌대로 컴퓨터도 말썽이었었고 / 김장 크리에다(...) / 목과 어깨의 무시무시한 통증과 / 고질적인 빈혈 때문에.....  --; 

오죽하면 펜과 잉크로 그리는 수작업으로 다시 돌아갈까 고민할 정도였는지.... (사실, 펜으로 종이에 그리는 수작업은 익숙해지면 오히려 편합니다. 되려 밑그림 작업도 빨라질 뿐 아니라, 적어도 자세로 인해 아픈 증상은 없거든요.  -_-;  )



4. 이번 회차 '망혼의 연가'의 또다른 한 장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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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차 펑크 낸 사유를(컴..퓨..터어어어어....) 연재하는 곳들에 공지로 올려놓고서 지금 분발중입니다.  ㅠㅠ  )



이번에는 딱딱이 유진과 뻔쟁이 민규가 아닌,

유진의 업무 파트너인 깐죽이 수희와 그녀의 남동생인 얌전이 수민 그리고 수민의 연인(...)인 미지(?)의 남자가 등장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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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인 테페즈가 루카스 남작 저택에서 밤중에 뭔가를 보고 경악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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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쪽 블로그는 단순한 분실이라서 평소에도 블로깅 거의 안 하고 방치하고 있다시피 하기에 방문객도 하루에 한 명도 없는 날이 부지기수입니다.

근데, 오늘 별점테러를 당하고 한번 거기다 떡밥을 투척해보았죠.

아니나 다를까....

블로그 쥔장이 무슨 반응일까 싶어서 '몇 분(혹은 멀티 아이디)'들이 와주셨더군요. (역시나...)


특히나, 뒷받침되는 근거로는... ↓


...... 유입경로가 바로 오늘 새로 올린 회차분....

이 중 한 개는 내가 네이버 블로그에 떡밥 투척을 위해 올리느라 거기서 그냥 작가 블로그 링크 눌러서 간 것입니다.

여기서 그냥 지나가던 분들 혹은 호기심에 들어오신 분들이 2명 정도라는 가정하에 보면, 나머지는 제 반응 보러 들어온 사람들이군요?


BL 테러꾼들께서 별점 테러를 하든 말든.. 뭐.. 조회수만 충실히 높여주십시오.

인지도도 없고 허접한 만화에 그렇게까지 조회수를 올려주려 하시다니 무쟈게 감사할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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